안녕하세요~
요즘 이상고온으로 여름이 더 더욱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강아지들이 매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마치 올드보이가 된 느낌일 거에요~
저녁에 공원을 가 보면 강아지들과 산책을 많이 나오시는데요.
강아지들은 어두운 밤보다는 햇빛을 받는 낮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더워질 여름, 뜨거운 지열과 뜨거운 공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더 탈수의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옆에서 졸졸 따라오기는 하는데 자세히 안 보면 강아지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죠.
침을 질질 흘린다거나 다음 증세를 보인다면 탈수를 의심해 보세요!
1. 침을 질질 흘린다거나 코가 마르거나 눈이 퀭한 증상이 나타나요.
강아지들 건강척도에 코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고들 계시죠?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코가 마른다고 해요.
그리고 잇몸을 보면 선홍빛이 아니라 검붉은 색이고 눌러보면 빨리 제 모양으로 돌아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2. 목덜미를 당겨보면 금방 회복되질 않는다고 해요.
피부에 수분이 없어지면 피부탄력이 없어져서 피부가 팽팽해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테스트 해보는게 목덜미를 꼬집어보는 것인데
탈수증상이 있으면 당겨서 뭉친 모양이 금방 펴지지 않습니다.
3. 토 나 설사를 한다고 해요.
산책 중에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탈수는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든요.
그래서 산책 중에 강아지가 토 나 설사를 하면 탈수를 의심해 보세요!
해결방법!!
이러한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강아지에게 신선한 물과 전해질을 공급해주세요.
수분은 신체의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에 전달해주어 탈수증세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증세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봐야겠죠?
그리고 물을 손으로 주는 것 보다는 야외 산책 전용물병을 따로 챙기세요.
손의 세균을 강아지가 마실 수 있게 됩니다.
여름철, 산책 시, 꼭 강아지용 물병에 시원한 물을 넣어다니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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