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험~
장충동 빵지순례 모나카 맛집 -태극당 모나카-
고과장의 무역 정복기
2021. 1.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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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과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디저트 리뷰 들어갑니닷! ㅋ
내돈내산은 아니고 저희 동료분께서 맛난 모나카를 나눠주셔서 리뷰해보아요 ㅋ
포스팅하면서 알아보니까 태극당이란 곳이 1946년에 영업을 시작했데요.
한국전쟁 전 부터 있었다고?! ㅋㅋ
매장은 사진으로 보니까 옛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코로나 풀리면 한번 가서 빵 좀 먹어봐야겠어요 ㅋ
자! 아래는 모나카 포장입니다.
포장이 예쁘게 잘 오네요!
과자중의 과자 태극당 모나카 라고 써있네요.
저 마크가 어떤 종교를 연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
포장 자체가 뭔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모나카를 먹는 느낌을 주게하는 것 같았어요 ㅋ
자 일단 몇개 빠져있긴한데 모나카가 저렇게 일렬로 잘 포장되어있구요.
안에 소개글 같은 것을 보면
모나카 수작업으로 불에 피를 구웠데요.
먹을 때는 저걸 몰라서 약간 바삭하다? 라는 느낌은 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아이스크림도 진한 우유를 써서 맛있데요.
원래 겨울에 아이스크림 먹는 거 좋아하는데 맛있더라구요~^^
벽돌같이 생긴 모나카.
아래 사진처럼 가나초콜렛 끊어먹듯이 한칸 한칸 먹는 재미도 있어요^^
혼자먹기 아까웠던 모나카,
코로나가 풀리면 빵집순례도 다니면서 태극당의 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상 태극당 모나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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