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닷!^^
오늘은 어제 전시회장에 다녀갔다가 점심을 먹은 인싸성지, 재방문각인^^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밖에서 보니까 엄청 커요.
제가 예전에 한동안 애용했던 칸투칸 뒷편에 이 카페가 있더라구요~
여기는 첨부터 이렇게 유명해질 것을 알았는지 주차장이 엄청 크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봅니다~
짜잔~ 1층 이열!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아요 ㅋ
엄청난 규모에 가운데 계단에서 좌식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위에 엄청 큰 팬던트가 너~무 멋있어요^^
비슷한 계단식 카페를 몇곳 가봤는데 여기는 끝판왕 같더라구요 ㅋ
순간 서울시청 신청사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요즘 창고형 공장형 인테리어가 인기자나요~
공장에 숲이 들어온 그런 느낌... 사실 생각해보니까 문래동 펍이런 곳에서 퓨전컨셉을 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여기는 규모에 걸맞게 조명들도 참 시원시원하게 사용했어요.
역시 인테리어의 마침표는 조명이니까요. ^^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이 정도면 해볼만 하다 싶은 가격이에요~^^
저희는 피자와 빵을 주문했습니닷!
저게 크로와상 종류 맞죠? ㅋ
아... 맨날 포스팅할 때마다 배고파요...ㅋ
저희는 이걸 시켰는데 윽 이름을 까먹었어요!!!!!
컷팅하면 안에서 초코가 흘러내려오는데 마지막에 그 사진을 붙여놨답니다^^
짜잔~ 여기는 이 내부 인테리어가 절어욧 ㅋㅋ
진짜 한번은 연인이나 친구랑 같이 꼭 오셔서 구경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동물까지 있었으면 쥬카페가 되었을까요...ㅋㅋ
팬던츠 진짜 크고 멋있죠~
여기는 찍는 곳곳이 인싸성지에요 ㅋㅋ
마르게리타는 저온으로 숙성한 도우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바질로 맛을 낸 나폴리식 피자인데요.
진짜 너무 좋았던 점은 도우가 넘 촉촉하고 쫄깃했어요!
아마 찹쌀 그런게 들어간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토핑은 좀 매워요~
도우가 맛있으니까 피자가 아주 맛 좋더라구요~
소시지 피자도 무난히 맛있었네요~
통통한 단면 보이시죠~
마지막으로 해체쇼를 벌인 그 이름모를 빵 사진입니다 ㅋ
크로와상이라 정말 부드럽고 쫄깃했네요~
오랜만에 발견한 재방문각인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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