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 기록술사 고과장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조촐히 먹었던 파파존스피자를 소개합니다~^^
핸리와 미나가 선전하는 파파존스피자를 실제로 먹어보게 되었네요~
미국식 피자라는 이미지에 맞게 포장 페키지 보소~
유학 때 파티했던 생각이 새록새록이네요~^^
저기 미국 전설의 미확인 동물 빅풋(BIG FOOT)? 으로 보이는 괴물도 있고
재밌네요~ 옛날에 월리를 찾아라를 보는 것 같기도 해요~ㅋ
피자를 시켜먹으면 조금 아쉬운게 소스나 피클이 좀 평범하다는 점이에요.
물론 전문 매장에서 먹는 수제를 배달에서 먹을 순 없지만...
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된 파파존스의 명품피자라고 하네요^^
불고기피자 느낌인데 두툼하기도 하고~ 크러스트도 맛있더라구요~
이탈리안 소시지와 크러쉬드 레드페퍼의 매운맛이 어울러져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드로 시킨 파파베이크.
치즈의 쫄깃함과 안에 불고기가 어울려 단짠함에 도톰한 식감까지 저는 이게 괜찮더라구요~^^
파파존스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은거 같았어요~
피자 땡기는 저녁 야식에 파파존스 피자한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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