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긴 3일간의 휴일 잘 보내셨나요? ㅋ
어제는 집에서조촐한 송년회 파티를 했답니다 ㅋ
따로 선물받은 파바 케익과 함께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오랜만에 주문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요~ 옛날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아니어서 놀랐다능!ㅋ
울집 강아지도 냄새에 반했나봐요 ㅋㅋㅋ
가장 기본으로 시켰구요~
일단 외관은 이러합니닼
피자보소~ 윤기가 좔좔좔 토핑이 콸콸콸 너무 먹음직 스럽죠?^^
엊그제 파파존스 피자를 먹었는데 또 피자 먹네요 ㅋ
두툼한 식감에 단짠한 맛까지 정말 먹을만 하더라구요~
옛날에 가성비 좋자고 시켜먹었던 그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아니었어욧!ㅋ
바로 주문각 아닌가요? ㅋ
자 치느님 나셨습니다~
일단 생긴건 다른 치킨들이랑 비슷하죠?
와 맛집 블로그하면서 입맛이 많이 까다로워졌는데 한입 먹어보니까
진짜~ 괜찮았어요 ㅋ 쫄깃한 식감에 적당히 짭쪼름하니 느무느무 맛있었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가면서 외부에서 마음껏 회식을 못하니
맛있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세트시켜서 집에서 파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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