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일몰명소 대부도 탄도항

일몰명소 시리즈 2편! 탄도항입니다!^^

 

탄도항은 서울에서 약 1시간 반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대부도의 명소입니다. 

 

누애섬이라고 저 멀리 보이는 섬인데요.

 

이곳이 물이 차있을 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멀리 떨어져있는 섬인데

 

쩌~ 아래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물이 빠졌을 때에는 섬까지 가는 길이 생겨서

 

또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대부도 탄도항

언젠가 뉴스를 보니까 여기 풍력발전기가 머라더라 1년 운영비가 1억 6천만원인가?

 

그런데 풍력발전으로 얻는 전기는 약 1억 정도여서 적자라고 하더라구요.

 

적자라니 좀 뭔가 세금이 아깝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좋은 관광요소를 준 것에 대해서는 괜찮은거 같아요^^ 

서해 탄도항

요렇게 계단을 내려가서 바다를 가까이 체험하는 것도 참 좋답니다~

탄도항 풍경

태양아래 물결이 반짝이는게 참 멋있죠?

 

참 사진 잘 찍었다~^^ 후훗^^

탄도항

탄도항 풍경

 

최근에 가니까 추워서 그런지 갈매기들도 날고 있지 않았는데

 

조금 날씨 풀려서 가시면 엄청나게 갈매기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한마리의 갈매기가 딱 안착하는 장면을 포착했네요~

대부도 탄도항 일몰

요렇게 물이 빠지고 태양이 가라앉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랍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준비해서 찍고 있어요~

 

2020년 한해 마무리는 탄도항에서 조용히 일몰을 감상하며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