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대부도 한적한 바닷가 -말부흥선착장-
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오늘은 대부도의 휴가지 중에서 사람이 없어서 넘나 좋았던 -말부흥선착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말부흥 선착장의 이름은 예전에 대부도에서 말을 키워서 서울로 배를 태워 보낼 때 이용했던 선착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말부흥선착장으로 가는 길은 참 멀었습니다~ㅋ 평일날 갔는데요.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참 좋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서해는 물때를 맞춰야 바다구경 제대로 하고 온다는 것. 저희는 그저 뻘만 보고 잠시 쉬었다 갔네요~^^ 저곳이 처음 갔다가 딱 봐둔 자리인데요. 그늘도 있고 실제로 시원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나무와 풀이 있기 때문에 해충기피제는 챙겨야할 것 같아요. 물이 들어오면 꽤 시원하고 좋을 것 같네요~ 다 뻘이라 수영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저희는 강아지가 ..
여행일상
2021. 8. 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