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오늘은 대부도의 휴가지 중에서 사람이 없어서 넘나 좋았던 -말부흥선착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말부흥 선착장의 이름은 예전에 대부도에서 말을 키워서 서울로 배를 태워 보낼 때
이용했던 선착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말부흥선착장으로 가는 길은 참 멀었습니다~ㅋ
평일날 갔는데요.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참 좋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서해는 물때를 맞춰야 바다구경 제대로 하고 온다는 것.
저희는 그저 뻘만 보고 잠시 쉬었다 갔네요~^^
저곳이 처음 갔다가 딱 봐둔 자리인데요.
그늘도 있고 실제로 시원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나무와 풀이 있기 때문에 해충기피제는 챙겨야할 것 같아요.
물이 들어오면 꽤 시원하고 좋을 것 같네요~ 다 뻘이라 수영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저희는 강아지가 밖에만 나오면 끊임없이 영역표시를 하기 때문에
이런 아무 구조물이 없는 곳이 참 좋아요 ㅋㅋ
너른 뻘밭을 지나며~
이곳이 낚시포인트로 추천되는 글을 봤는데 실제로 망둥어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물들어 왔을 때, 가게되면 한번 낚시해봐야겠어요 ㅋ
선착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평일에는 넉넉히 공간이 있어요.
한적한 바닷가를 찾는다면 말부흥선착장에 한번 들르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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