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요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을 찾고 있는데요.
캠핑, 낚시, 야외활동과 지하철, 아파트, 주차장 등 실내가 따뜻해 지면서 모기 등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벌써 한마리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해충, 특히 모기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길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정말 무서운 상상이자나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가능성이 거의 없다. 고 해요.
코로나는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만 잘 해주면 전염을 잘 예방하게 되는 것이죠~
BUT!!!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도 사실은 사례가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없을 거라고 예측하는 것이라고 해요.
아직 그럴지 아닐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아래는 WHO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내용인데요.
여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이 확실하지
모기로 인해 전염된다는 어떠한 정보나 근거가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완전히 걱정을 놓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advice-for-public/myth-busters
최근에 미국에서는 모기가 전파하는 댕기열을 없애기 위해 GM모기라는 것을 일부러 퍼트릴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GM은 (Genetically Modified)의 약자로 유전자 변형이란 뜻인데요.
아마 GMO농산물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GM모기는 그 자손 모기가 번식을 못하게 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자연에서 번식시키면 그 후대의 모기들이 생겨나질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모기는 지구상에 약 3,500종이 알려져 있고 아직도 어떤 나쁜 균을 퍼트리는지 모르는 것이 많은데
이 GM모기는 사람의 피를 빠는 종이 아니라서 연구자들은 걱정을 안한다고해요.
그러나 반대쪽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편, 이스라엘의 한 기업은 올해 쯤 레이저로 모기만 식별해서 죽이는 기계를 출시한다고 해요~ㅋ
그런데 한 2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상용화가 되려면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이렇게 모기가 코로나를 전파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도 인류는 코로나에 완전 대응이 불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 여름에는 해충도 조심하면서
안전하게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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