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닷~!^^
오늘은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시켰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한동안 배달을 안 시키다가
오늘은 생각도 못하고 또 배달을 시키게 되었네요 흑흑
오전에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미스터 빠삭이라는 곳에서 냉모밀을 시켜보았습니다!
첨에 용기 밑부분이 차서 냉모밀 국물은 있는걸 알았는데
돈까스가 안 보여서 내 돈까스 어딧어 했는데 용기가 2층 구조이더라구요~
이렇게 분리하면 돈까스와 냉모밀 국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냉모밀이 따로 오는데요,
국물에 투하해주면 이렇게 시원맛있게 생긴 냉모밀 한상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시원한 얼음이 옆에 떠다니니 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국물에 섞을 수 있게 고추냉이 섞는게 오는데 그걸 풀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고추냉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겠더라구요.
돈까스는 되게 바삭하고 부드러웠어요.
두께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구요 적당해요.
원래 다른 분들이 얘기하는게 이렇게 맛이 괜찮지 않았는데
이번에 먹으니 맛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ㅋ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고구마튀김과 치즈볼을 시켰는데 치즈볼이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냉모밀 한그릇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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