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닷!^^
오늘은 제목처럼 '신기하게' 자주 찾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아마 여기는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못가본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몇년 전부터 남산 지나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 되었네요 ㅋ
이날은 넘나 더워서리 마치 피난처를 찾듯이 황급히 가게에 들어갔어요.
남산 말고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었네요~ 왜 다른 곳에서는 본적이 없는 것 같지 ㅋ
연예계 싸움 TOP 10에 든다고 들은 김종국 씨도 이곳에 와서 돈까스를 먹었다니 대단하네요 ㅋ
저는 여기 이제 많이 와서 크게 돈까스가 맛이 엄청 맛있다고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요 ㅋ
안쪽에도 자리가 많이 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항상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예전에는 저기 셀프반찬통에 오이고추가 가득히 있었는데 요즘에는 없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이제 안 들여놓은 건지 이제는 식사에 한개씩만 딸려나오더라구요.
에피타이져로 스프가 한 그릇 나오는데 테이블에 있는 후추를 살살 뿌려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서비스로 주셨는데 유부에 속은 만두소를 넣은 튀김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먼저 치즈돈까스부터 소개드릴게요~
일단은 사이즈부터가 압도적이죠~ 원래 회사 근처에 자주 가는 곳이
요즘 돈까스 사이즈가 줄어서 어색어색하던 차에 다시 이곳 돈까스 크기를 보니
원래 먹어야하는 양이 이거였지 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 ㅋ
돈까스 옆면을 제단하니 이렇게 치즈가 쭈욱~~~~
넘나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죠^^
흘러 넘치는 치즈를 놓치지 않고 순간에 남겨봤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앞전에 먹었던 마늘돈까스!
이 마늘돈까스 맛은 거의 마늘 치킨? 그런 맛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콩도 좋아하는데 ㅋ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마늘돈까스, 그리고 초딩입맛엔 치즈돈까스 ㅋ
오늘 점심은 대왕돈까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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