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잠시 들러 낚시대 AS 받았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약 2년 전에 낚시를 시작하여 ㅋㅋ 제 낚시대로 고기 한마리 잡았나...ㅋㅋㅋ
낚시보다는 강아지랑 물멍 때리러 가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슬슬 날씨가 풀리는 것 같으면서 낚시 이야기가 나오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고기도 못 잡는데 낚시대를 험하게 썼네요 ㅋ
5층 건물로 되어있는 유정피싱센터는 1층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구요.
건물 안에서 제작하고 판매도하고 다 해요 ㅋ
2층 카운터에는 사모님이 AS를 하고 계셨고
저는 AS를 맡기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낚린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낚시 어린이 고과장은 이렇게 많은 낚시 장비와
도구들을 처음 보았습니다 ㅋㅋ 아마 가질 수 있는 모든 낚시 도구들이 여기 다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ㅋ
첨보는 낚시대...ㅋ
민물낚시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왼쪽 5번째에 저의 낚시대와 같은 분홍색의 낚시대가 진열되어 있네요 ㅋ
이게 루어랑 베스 잡을 때 쓰는 미끼라네요.
역시 낚시가 고급스포츠인게 이 미끼, 엄청 비싸요!ㅋ
아주 반짝이는 것이 제가 물고기였어도 바로 낚였을 것 같다는...ㅋㅋ
비록 낚시보다는 물멍이 취미인 낚린이 이지만 언젠가는 선상에서의 낚시도 즐겨보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이번주 동해 낚시에서 제에바알~~~ 도다리 한마리 잡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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