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킹리스트 (PACKING LIST) 작성방법

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오늘은 패킹리스트 작성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최대한 엄청 쉽게 설명드릴거에요.

 

왜냐면 패킹리스트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거든요 ㅋ 

 

대신에 이 서류작업, 서류작업은 누가봐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적어줘야해요. 

 

그 뜻은 이 서류를 처리할 관계기관들, 가령 세관이나 물류회사에서 딱 서류만 보고

 

이 업체는 숨김없이 잘 정리한 물품을 정상적으로 수출하려는구나 생각하게 하거든요. 

 

한 세가지 중요한 점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째는 수취인 주소. 

 

CI에서 주소는 최종 배송지를 11번과 착화통지처에 적었자나요~

 

패킹리스트에는 궂이 두번 적어줄 필요는 없고 착화통지처 주소만 잘 적혀있으면 되요~

 

참~ 쉽쥬~^^

 

두번째는 품목 나열하는 방법.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박스 몇개가 몇개의 박스에 담겨있는지 쉽게 표현해주는 것이에요. 

 

알파벳 순서로 나열하면서 합포장인 박스가 있을 경우, 큰 박스 순으로 적어주면 좋겠죠?

 

그리고 아래처럼 한칸으로 정보를 묶어주세요. 

 

박스 사이즈란에는 최종 1박스 사이즈를 넣을 수도 있고 각 박스 사이즈를 다 넣을 수도 있어요. 

 

최대한 자세히, 내용물을 속이지 않고 보낸다는 생각으로 작성하시면 되요~

 

아래 두가지 표현이 가능.

한박스에 넣었다는 명시를 해주는 것이 포인트

중량을 하나로 묶어서 표현

셋째는 숫자에요. 

 

이 서류라는게 쫌만 딴 생각을 하면 실수하기 쉽상인데 특히 CI랑 PL은 두번 세번 봐도

 

쓸데없는 일이 아니니까 계속 PI랑 체크하면서 확인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PO가 오면 PI작성 하면서 수번을 확인하고 확인해요.

 

그리고 PI가 나가고 나서 일단 CI를 작성하구요. 

 

페킹정보가 나오면 다시 CI를 최종 마무리하고 면장을 출력&신청하거나 패킹리스트 작성작업에 들어가죠. 

 

이렇게 하면 거~의 틀리지 않는답니다^^

 

보시면서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셔도 되요~^^

 

그럼 이만 안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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