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과장입니다~^^
오늘은 힙지로에 새로 생긴 비빔국수 맛집 '대림국수'를 소개합니다!
간판 글씨가 계림국수 라고 써있는 것 같아서 같이 갔던 분들이 다들 처음에는 계림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림국수는 생긴지 몇달 되었는데, 최근 한 몇주간 내부공사로 닫혀있어서 맛이 궁금했는데
최근 다시 오픈해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림상가에서 시작해서 대림국수라고 하는 것 같아요.
야끼가 구움, 도리는 새?라는 일본어네요.
내부는 참 깔끔한데 아쉬운 점이 조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았어요.
조명이 좋아야 또 포스팅할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약간 어두운 내부가 아쉽긴 했네요.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라이트를 사용해서 낮에는 좀 밝게 하고 밤에는 주점처럼 살짝 어둡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매뉴는 위와 같고 저는 역시나 메인인 야끼국수 비빔면을 탐해보았습니다~^^
목살과 무릎연골이라고 나와있어서 어떤 형태로 플레이팅이 되있을지 많이 궁금했네요.
소주를 요즘에 먹지는 않는데 소주가 5천원이 넘는다니 후덜덜 입니다~ㅋㅋ
반찬이 정통 중국음식점 반찬으로 나오네요~
국수집에 자차이라 기대됩니다~
꼬치형태로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야까(구움)이라서 그랬다는게 이해가 되었답니다.
소~올찍히 꼬치는 그렇게 맛있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비빔면은 확실히 탱글탱글 했습니다.
일반 비빔면 국수는 아니고 약간 옥수수면 같기도 하고 어쨌던 식감은 좋더라구요.
비빔면 양념도 흔히 먹어본 맛은 아니었습니다.^^
꼬치는 가볍게.
온면도 참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온면을 한번 먹어보고 포스팅 업데이트를 해드리겠습니다~^^
*추가포스팅
드뎌 온면을 먹어보았는데요 ^^
야외테이블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5시 이후에는 메인이 꼬치와 술로 포차느낌이에요.
이 면종류도 저녁에는 제공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그 옛날 중국음식점에서 먹어 본 그 온면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역시 이곳의 메뉴는 다르더군요 ㅋㅋㅋ
온면이 옥수수면으로 국물도 노랫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곳은 진하고 얼큰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나 고기는 끼니마다 챙겨먹어줘야기에 꼬치는 살짝 쿵 해줬구요.
크게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 고추가 넘 매워서 고생 좀 했네요 ㅋ
매운 맛 조절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요~ㅋ
이곳이 요즘 인스타 핫플이 된 것 같은데 꼭 놀러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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